(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딥픽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한국전자전 (KES2021)’에 참가해 가상 착용 솔루션 ‘스타일AR’을선보인다.
스타일AR(StyleAR)은 증강 현실 커머스를 위한 가상 착용 및 피팅 솔루션으로▲귀걸이 ▲반지 ▲안경 ▲네일-아트 등 주얼리, 패션, 뷰티 제품을 가상으로 피팅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타일AR은 지난해 5월 공식 출시 이후,하루 평균 1만 5천번 이상, 누적 7백만번 이상 사용되었으며,현재 70여 고객사가 스타일AR을 이용하여 고객들에게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일AR을 이용해서 고객들은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을 가상으로 미리 착용해보고 구입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제품 관여도를 향상시키고 단순 교환이나 반품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 낭비도줄일 수 있다.
딥픽셀 이제훈 대표는 “이번 KES 2021에서 스타일AR을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타일AR은 비대면 소비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하고, 앞으로더 다양한 제품의 가상 착용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딥픽셀은 2016년 법인 설립 후 컴퓨터 비전과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사람의 얼굴과 손을 실시간으로 강건하게 ▲탐지 ▲추적 ▲분석하는 인공 지능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딥-테크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