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제52회 '한국전자전(KES) 2021'을 오는 10월 26일부터 코엑스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KEA는 '2021년 전시혁신전략 수립해 온·오프라인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O2O 통합플랫폼’으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KES 2021은 '커넥티드 비욘드 일렉트로닉스(CONNECTED BEYOND ELECTRONICS)'를 슬로건으로 전자산업의 경계를 뛰어넘어 타 산업과 연결된 디지털 세상을 향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자·IT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적 비지니스 전시 행사로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소재, 스타트업 중심으로 인큐베이터, 융합신산업, 테크솔루션, 메타버스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