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플랫폼베이스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해 탄소중립형 ICT 잠금장치 시스템을 선보인다.
플랫폼베이스는 키 하나로 여러 시설 잠금장치를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탄소 중립형 잠금장치다.
여기에 원격관제시스템을 사용해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접속이 가능해 해외 통신사와 협력해 IoT 제품으로 인기를 끌며 국내 IT기기 수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는 "한국전자전을 통해 실시간 통신 기술을 적용하고 해외수출로 검증받은 국산제품 ICT 스마트 시스템의 소개를 통해, 국내 물리 보안 시장에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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