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국내 최대 IT 전문 전시회인 ’2017 한국전자전’이 17일 4일간 일정의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올해 48회째로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 등 3대 IT전시회로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을 포함한 총 760개 업체가 참여해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5대 핵심분야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선보인다.
2017 한국전자전은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첫 날인 17일 풍경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