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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전자랜드에서 구매하세요"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보상 제도 운영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전자랜드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13일까지 ‘선한과일 추석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선한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전자랜드가 자사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과일 패키지 선물 상자 2종 혼합 과일 세트 3종 제수용 홍로 사과 신고 배 황금향 샤인머스켓 로얄 망고 등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전자랜드는 선물세트를 서울청과 경매사가 엄선한 특상품으로 구성했다. 산지에서 포장 작업을 거치고 겉박스로 한 번 더 포장해 배송 시 손상 위험을 낮췄다. 또 가락시장에서 경매한 과일을 바로 직배송해 특상품 과일을 신선한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즉시 재발송하는 ‘100% 신속 보상제’도 운영한다. 추가로 5만 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후 온라인몰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5천 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선한과일은 가락시장 법정 도매 법인인 서울청과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고른 국내 상위 10% 우수한 과일을 판매하는 전자랜드 과일 브랜드이다. 올 6월 정식 론칭 했으며 론칭 이후 온라인몰 판매와 라이브 커머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양판점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가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을과 추석을 맞아 고품질 과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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