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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11번가 브랜드 기획전에서 '현빈 로봇청소기' 선봬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오토 엠티 스테이션' 탑재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에코백스가(ECOVACS)가 14일까지 현빈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ECOVACS DEEBOT T9)’을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코백스가 선보이는 에코백스 디봇 T9는 인공지능과 강력한 청소 성능·그리고 청소 후까지 편리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다. 이는 우주 비행 및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에 활용되는 dToF 센서를 사용해 기존 LDS센서 대비 4배 더 정확해진 ‘트루 매핑 2.0(TrueMapping 2.0)’과 3D 장애물 인식센서인 ‘트루 디텍트 3D 2.0(TrueDetect 3D 2.0)’을 탑재했다. 또 분당 최대 480회 고주파 진동으로 꼼꼼한 물걸레 청소를 하는 빡빡이 진동 물걸레 기능 ‘오즈모™ 프로 2.0(OZMO™ Pro 2.0)’과 3,000Pa 초 강력한 진공 청소로 깔끔한 청소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오토 엠티 스테이션(Auto Empty Station)’을 탑재해 청소 후 매번 먼지통을 비우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여기에 청소 후에도 향긋함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아로마 캡슐 디퓨저 기능인 ‘에어 프레쉬너(Air Freshener)’ 등 9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로봇청소기는 11번가가 진행하는 브랜드 기획전에서 14일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그 동안 현빈 로봇청소기에 보여주신 소비자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11번가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풍성한 추석에 초특가로 선보이는 현빈 로봇청소기를 장만해 몸도 마음도 편리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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