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지마켓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14일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맞이 할인전 ‘메가G(Mega 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지마켓은 패션·뷰티 K팝 등 한국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며 옥션 ‘2021 한가위 빅세일’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 ▲코리아나 ▲CJ제일제당 ▲종근당건강 등이다.
지마켓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0% 할인쿠폰’ 2종을 지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된다. 또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깜짝 보너스 ‘20%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 중 ID 당 1회 제공한다.
이외에도 해외 배송비도 파격적으로 할인한다. 글로벌샵에서 해외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인 홍콩 경우 최대 83% 할인 혜택을 보이며 ▲미국 최대 94% ▲태국 45% ▲대만 86% 할인가에 배송비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해외 고객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브랜드 제품도 준비했다. ▲에뛰드 제품 최대 74% ▲라네즈·마몽드 최대 58% ▲코리아나 최대 85% 할인가에 인기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정수량으로 화장품 키트도 특가에 준비했다. 에뛰드 인기 스킨케어 키트는 3천 원·롬앤 베스트셀러인 워터틴트도 3천 원에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 글로벌샵 홈페이지에서 메가G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