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지마켓이 13일 오후 5시 ‘2021 하반기 개발자 공개채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지마켓 채용설명회는 ‘지마켓의 job을 판매한다’를 주제로 지마켓 대표 예능형 라방 ‘장사의 신동’ 포맷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행은 장사의 신동에 출연 중인 이준호 쇼호스트가 맡는다. 여기에 지마켓 인사담당자와 개발자 등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 과정·직무 소개·회사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한다.
MZ세대 특성을 반영해 지마켓은 채팅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도 병행한다. 또 무겁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퀴즈 등 소소한 이벤트를 함께 하는 등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채용설명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마켓 웹사이트나 모바일앱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마켓은 이번 하반기 개발자 공개채용 규모를 평년 대비 2배 확대하는 등 IT 인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개채용 핵심 키워드로 ‘넥스트레벨’를 내세워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 갈 통합커머스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프런트엔드(FE) ▲백엔드(BE) ▲플랫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데이터(Data) ▲보안(Security) 등 소프트웨어(SW) 등 개발·기술 직무 총 27개 포지션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3~8년차 실무 경력자로 지원서는 19일까지 지마켓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