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이민아 기자) 애플이 올 가을 'MX1'칩을 탑재한, 더 강력해진 맥 미니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의 기사를 인용해 ‘M1X’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 미니가 앞으로 몇 개월 안에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9월에 열리는 행사에서 아이폰 13, 애플 워치 7, 에어팟 3을 공개하고 새로운 맥 미니는 이보다 늦은 11월 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한편, 새로운 맥 미니는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얇아진 디자인에 지난 해 가을 첫 선을 보인 M1 칩을 탑재하고 더 많은 포트를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