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포켓 사이즈 디자인과 준수한 성능을 결합한 포터블 스토리지 신제품 ‘WD 엘리먼트(Elements) SE SSD’를 국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빠른 파일 전송을 위해 포터블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는 일반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WD 엘리먼트 SE SSD를 통해 업무는 물론 취미 목적으로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활한 콘텐츠 이용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WD 엘리먼트 SE SSD는 최대 2TB 용량 및 최대 400MB/s의 읽기 속도[2]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의 신속한 전송을 지원한다. 소비자는 향상된 생산성으로 하루에 더욱 많은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갖춰 개봉 후 즉시 기존의 워크플로우에 투입될 수 있다.
또 WD 엘리먼트 SE SSD는 콤팩트한 휴대형 디자인에 최대 2미터 높이에서의 낙하를 견딜 수 있어 이동이 잦은 바쁜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하다. 웨스턴디지털 스토리지 제품 특유의 뛰어난 내구성을 계승한 제품으로, 3년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WD 엘리먼트 SE SSD 1TB와 2TB 모델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80GB 모델은 오는 8월말 출시 예정이다.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용량에 따라 ▲480GB 9만9천 원 ▲1TB 14만9천 원 ▲2TB 32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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