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모토로라가 5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모토로라 엣지 S 프로(edge s pro)'를 공개했다.
모토로라 엣지 S 프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7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7인치의 OLED를 장착했다. 144Hz 주사율과, 576Hz 터치 주사율을 갖췄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의 메인 카메라는 1억 화소이며 800만 화소의 50배 잠망식 OIS 줌 기능 렌즈, 1,600만 화소 121도 광시야각 렌즈도 탑재됐다.
모토로라 엣지 S 프로 배터리 용량은 4,520mAh이며 3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두께는 7.99mm에 무게는 189g이다.본 신제품은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이 2천499위안(약 44만2천 원),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버전은 2천699위안(약 47만7천 원),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은 2천999위안(약 53만 원), 12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버전은 3천299위안(약 58만3천 원)이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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