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아이비솔루션은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디바이스쇼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서울 이커머스 전시회 키타스 2021 (KITAS 2021)'에 참가해 하이브리드앱 자동 제작화 서비스 '앱메이크'를 선보인다.
앱메이크는 기존 모바일앱을 만드는데 수개월이 필요하고 개발 리소스나 비용부분에서 부담이 되었던 부분을 개선해 앱만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앱개발 자동화 시스템 이다.
시스템 안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제공하는 몇 가지 기능을 선택하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앱 버전을 동시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앱 제작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앱 제작 기간이 비교적 짧고, 결과물을 즉각 확인 할 수 있다.
앱메이크는 앱 환경에 최적화한 성능을 발휘하는 네이티브 앱 기능을 지속해서 추가 제공하고 있다. 앱 제작 이후 유지보수를 위해 기존 앱을 새로운 운영체제(OS) 버전에맞게 업데이트 할 수 도 있다. 추가 개발 없이도 최신 버전의 앱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앱메이크에는 이 회사가 보유한 ‘스마트폰앱 제작 시스템 및 제작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이 들어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앱 요소모듈화 기술, 사용자 설정을 자동 반영하는 프로세스 기술 등이 작동한다.
앱메이크는 솔루션의 활용 범위를 쇼핑몰로 점차 넓혀가고 있다. 손쉽게 쇼핑몰앱을 만들고 싶어 하는 쇼핑몰 운영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앱메이크에서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쇼핑몰 운영자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제작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