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브이레이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공간 방역 케어 기기 '브이레이저'를 선보인다.
브이레이저는 복합 피톤치드 프리미엄 용액이 탑재돼 설정한 시간에 따라 용액이 분사되는 제품이다. 24시간 자동 방역 시스템으로 설치와 사용법이 간편하고 저렴한 유지비가 장점이다.제품 특징은 항균성, 탈취성, 면역력, 안정성에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를 30초 안에 99.9% 사멸할 수 있다는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으며,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전용 살균제로 인증을 받았다. 또 활성산소 제거를 도와 면역력이나 집중력,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브이레이저(Vraser) 용액은 편백나무 피톤치드 오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 퇴치제로 사람과 반려동물 대상 미국 FDA 실험 결과 무해 판정을 받았으며, 학교 교실 항균 실험에서 95% 세균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설치형 디바이스, 휴대용 디바이스, 피톤치드 용액으로 구성됐다.
브레이저는 지속적으로 공공시설, 학교, 병원 등으로 설치를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