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디에스글로벌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휴대용 네일 뷰티 기기 ‘네일팝’을 선보인다.
네일팝은 초소형 휴대용 네일 전용 뷰티기기로 사용자가 샵을 방문하지 않고도 나만의 네일 스티커 디자인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색깔과 원하는 무늬, 사진까지 넣을 수 있다. 디자인 작업부터 출력까지 5분 안에 할 수 있다.
네일팝은 미국 FDA시험을 통과해 안전성도 입증 받았으며, 해외 판매를 위해 유럽, 중국, 일본 등의 국가별 제품 인증도 완료했다.
네일팝은 CES에서 혁신상과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 A.N.D에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뷰티상을 수상했다. 또 키타스 2021 탑 11에 선정돼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디에스글로벌은 2010년 법인 설립 후 포토프린터, 즉석카메라, 뷰티기기 등 제조전문 회사로 LG, 캐논등 굴지 기업에 제품을 개발·공급하며 성장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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