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비스비바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30L 센서휴지통 ‘빈블리’를 선보인다.
빈블리는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자동 센서 휴지통이다. 기존 센서 휴지통보다 감지거리가 멀어 성인 남성도 허리를 굽히지 않고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20L 종량제를 꽉 채워 사용할 수 있게 라운드 사각형으로 디자인 됐으며, 일반 가정집, 카페, 병원, 매장 등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비스비바는 키타스를 통해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믹서기 등 주방가전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