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미스웍스(SmithWorks)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새로운 버킷헤드레스트와 시그니처 컬러 프레임으로 리뉴얼 된 오피스체어 '워크토이'를 선보인다.
스미스웍스는 스미스S3 자체 브랜드이자, 업무용 인체공학 의자 및 데스크 전문브랜드로, IOT기술개발, 브랜드협업, 제품개발 등을 담당하는 스타트업이다. 모기업인 스미스에스쓰리(SmithS3)는 하이엔드 의자를 기반으로 스마트 인체공학기능성 오피스 가구를 판매하는 멀티 스토어다. 스미스웍스 (SmithWorks)는 스미스S3의 국내외 기술협업과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며 이번 워크토이 체어의 리뉴얼을 개발했다.
스미스웍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오피스체어 ‘워크토이 TST’다. 워크토이 체어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사무용 의자다. 등좌석이 전부 메쉬 소재로 여름철이나 장시간 착석 시에도 시원하게 앉을 수 있으며, 리미트틸팅, 틸트고정, 좌석슬라이드, 팔걸이높이 각도조절, 헤드레스트 높이 각도 조절, 요추지지대 등 다양한 조절기능들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앉을 수 있어 목과 허리건강을 지키며 업무효율까지 높여준다.
2021년 워크토이 TST(The Second time)라는 이름으로 더욱 완벽한 목과, 허리 지지 그리고 새로운 색상으로 재탄생했다.
자동차 버킷시트에서 착안한 아치형 디자인의 ‘버킷 헤드레스트는’ 메모리 폼으로 업무나 휴식 어떤 자세에서도 목을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요추지지대는 부드럽게 허리를 받쳐주는 폼 소재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3단계 지지강도 조절과, 5단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성별이나 신체사이즈에 맞춰 가장 최적 상태로 허리를 받쳐줄 수 있다.
또 가죽좌판 커버와 깔끔하게 자켓을 걸어서 보관할 수 있는 일체형 코트행거, 고정굽등 악세서리 옵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미스웍스 양동현 대표는 "미세한 차이가 완전히 다른 의자를 만든다"며 "하이엔드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틸팅감, 소재, 다양한 조작성, 튼튼한 내구성과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완전히 다른의자로 태어났습니다. 소비자 또한 기능대비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