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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21] 와이캣, 노툭튀 거치 케이스 선봬

노툭튀 거치케이스 '케이스C' (사진=와이캣)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와이캣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노툭튀 거치 케이스 '와이캣 케이스 C(WHYCAT CASE C)'를 선보인다.

케이스 C는 기존 스마트폰 거치링의 튀어나온 구조 , 배경 디자인을 가리는 문제 , 무선충전이 안되는등 불편함을 개선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갖는 제품이다. 케이스 내부에 거치링을 숨기고 공극을 최소화해 평평한 표면과 디자인 변형이 없으며 이로인해 주머니에 걸리거나 무선충전이 안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또 한손가락으로 쉽게 거치링을 넣고 뺄수 있는 오토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케이스 C에 장착된 오토링과 평탄화 구조는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있으며, 해외 판매를 위해 미국, 일본 등 국가별 수출을 준비중이다.

노툭튀 거치케이스 '케이스C' (사진=와이캣)

케이스 C 색상은 단색제품 6종과 고객맞춤형 커스텀제품 30종으로 출시된다. 단색제품 6종은 가장 기본이 되는 6가지 파스텔톤 색상이다. 커스텀제품 30종은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 조합으로 꾸밀 수 있는 제품으로 C자 고리형 색상을 다른 색상으로 조합하며 이는 키타스 2021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이 제품은 키타스 탑 11(KITAS TOP 11)에 선정됐다. 와이캣은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시흥산업진흥원의 투자를 받아 설립했다. CASE P, CASE B등의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노툭튀 거치케이스 '케이스C' (사진=와이캣)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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