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블루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블루필 선풍기 3종을 선보인다.
무게와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바람 세기와 사용시간을 두배로 늘린 블루필 선풍기 ‘미니헤드 팬 프로’는 누적 판매량 70만대, 네이버 소형 선풍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 스탠드형 선풍기 기능을 탁상 선풍기에 실현한 ‘바셋4D팬’ 은 BLDC++모터로 강력한 바람을 리모컨으로 조종할 수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신개념 넥밴드 선풍기 ‘엣씨’는 목에 걸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두 손에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26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저전력 설계로 최대 8시간 장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슬림한 본체와 242g 무게로 활동에 제약을 덜고 착용감을 높였다.
블루필은 삼성전자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핀 오프한 후 설립 3년 만에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브랜드 K 선정 등 생활의 편리를 제공하는 제품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형가전 전문회사로 성장을 해 왔으며, 기획에서 개발, 디자인, 제조, 마케팅과 CS를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컴퍼니로 선풍기를 포함하여 자체적으로 개발 및 생산한 청소기, 가습기 등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