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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 최고의 그립감 선사하는 강력한 게이밍 마우스 '콘 프로' 4종 출시

독보적인 BIONIC shell 기술로 무게는 줄이고 화려함은 높여

31일 국내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로캣 '콘 프로' 시리즈 4종 (사진=로캣)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로캣(ROCCAT)이 지난 14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하여 개발한 인체공학 디자인의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인 ‘콘 프로 에어(KONE PRO AIR)’ 무선 마우스 2종과 ‘콘 프로(KONE PRO)’ 유선 마우스 2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콘 프로(KONE PRO)’ 라인은 전세계 소비자들의 손 크기와 마우스를 잡는 방식에 대하여 세밀한 연구를 통해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는 콘 퓨어 마우스로 알려진 콘 (Kone)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다듬었다. 그 어떤 손에도 딱 맞는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바이오닉 쉘(Bionic shell)로 무게를 줄이면서,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 먼지와 오염물질이 묻는 걸 막아 주며, 반투명으로 마감된 쉘은 선명한 AIMO 조명을 뿜으며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이탄 옵티칼 (Titan Optical) 스위치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클릭감과 반응성에 내구성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인 19K DPI 오울아이(Owl-eye) 센서가 탑재되어 엄청난 반응성 및 정확성을 제공하고, 열처리된 최고급 PTFE재질의 마우스 피트로 사용하자 마자 극강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알루미늄을 절삭해 제작한 타이탄 휠 프로(TITAN WHEEL PRO)는 가벼우면서 튼튼하다. 휠에 쓰인 합금은 손가락 체온에 맞춰 빠르게 온도가 변하면서 만족스러운 스크롤과 클릭감을 선사한다.

콘 프로 에어(KONE PRO AIR)는 무선 마우스임에도 무게를 75g으로 맞추고 (유선은 66g), STELLAR WIRELESS + BLUETOOTH의 이중 무선 시스템을 제공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용 2.4GHz와 생산성 중심의 블루투스 중에서 연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상태에서는 100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 기술로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로캣 콘 프로 4종은 오는 6월 4일 쿠팡에서 단독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한정된 수량 대상으로 할인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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