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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캣, 가성비로 무장한 무선 헤드셋 '엘로 에어 화이트' 출시

Stellar Wireless 기술 적용…24시간 연속 사용 가능

로캣 무선 헤드폰 '엘로 에어 화이트' (사진=로캣)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이 엘로 7.1 에어(ELO 7.1 Air) 화이트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국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엘로 에어(ELO AIR) 화이트 제품은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가 적용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로캣(ROCCAT)의 스텔라 무선(Stellar Wireless) 기술을 적용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신호를 전송하고, 선택가능한 2채널과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는 정밀하게 조율된 50mm 드라이버로 구동된다.      

슈퍼휴먼 히어링(Superhuman Hearing) 기술을 통해 발소리처럼 승리를 결정짓는 사운드를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부드러운 메모리 폼과 조절 가능한 금속 헤드밴드는 가벼우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아이모(AIMO) 조명을 통해 감각적인 핏을 완성한다.      

기존 엘로 에어 블랙 제품과 동일하게 슈퍼휴먼 히어링(Superhuman Hearing), 프로스펙스(ProSpecs) 설계, 트루스피크(TruSpeak) 마이크 등 45년 이상 게이밍 오디오 분야에서 쌓아온 터틀비치(Turtle Beach)의 독보적인 자체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특히, 안경 착용자들을 위한 프로스펙스(ProSpecs) 설계는 오랜 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탈착식 트루스피크(TruSpeak) 마이크와 자체 마이크 음성 모니터링 기능으로 게임 중에 더욱 명료한 음성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로캣(ROCCAT) 관계자는 “기 출시한 엘로 에어 블랙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가 조기 종료되는 등 인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이번 엘로 에어 화이트 제품은 로캣 특유의 화이트 코팅 기술력과 감각적인 색상 조합으로 흰색 게이밍 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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