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공식 파트너 더바오파트너스는 4일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신제품 G1920, G2923, G2960의 예약 판매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정품 무한 잉크젯 모델과 비교해 출력 속도를 큰 폭으로 개선했다.
특히 G2960은 흑백 출력 시 약 2ipm 빨라진 10.8ipm, 컬러는 약 1.0ipm 빨라진 6.0ipm 속도로 인쇄할 수 있으며, G1920과 G2923 흑백 출력은 기존보다 약 0.3ipm 빨라진 속도로 시간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잉크 충전 방식을 개선해 잉크 주입이 쉽고, 잘못된 주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가 직접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교환할 수 있어 비용 및 서비스 시간을 아껴준다.
아울러 염료 잉크와 안료 잉크의 품질 높여 사진, 문서와 관계없이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여러 크기 및 종류의 용지를 지원하고 윈도뿐 아니라 맥에서도 쓸 수 있어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했다.
한편, 더바오파트너스는 예약 판매 기간 G1920, G2923, G2960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4 용지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블로그에 신제품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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