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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창립 95주년 기념 에디션 '골든 컬렉션' 출시

세련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움 더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전 제품군을 아우르는 스페셜 에디션 ‘골든 컬렉션(Golden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차분한 샌드 톤에 럭셔리한 골드 포인트를 더해 뱅앤올룹슨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부드럽고 화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 컬렉션은 장인정신,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 표현이 집약된 뱅앤올룹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소형·중형·대형 제품군에 따라 3개씩, 총 9종이다. 먼저 휴대가 가능한 소형 제품군은 ▲‘베오플레이 E8 3세대(Beoplay E8 3rd gen.)’ ▲‘베오플레이 H95(Beoplay H95)’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가 있다.

중형 제품으로는 ▲‘베오플레이 A9 4세대(Beoplay A9 4th gen.)’ ▲‘베오사운드 2 GVA(BeoSound 2 GVA)’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가 포함됐다. 대형 제품에는 ▲‘베오랩 90(Beolab 90)’ ▲‘베오랩 50(Beolab 50)’ ▲‘베오비전 하모니(Beovision Harmony)’를 스페셜한 골드 톤(Gold Tone)으로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골든 컬렉션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B&O 12개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 제품을 제외한 중소형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한다. 

뱅앤올룹슨 골든 컬렉션 중소형 제품 이미지 (사진=뱅앤올룹슨)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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