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샤오미의 생태계 기업인 비오미(VIOMI, 云米)가 전동 빨래건조대 'Lite 1C'를 발표했다.
샤오미가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샤오미여우핀(小米有品)에서 지난 달 28일 투자가 시작된 이 제품의 크라우드펀딩 가격은 699위안(약 11만8천400원)이며 오는 12월 5일 이전에 발송된다.
본래 판매가는 1천99위안(약 18만6천원)이다.
이 제품은 샤오미의 미자(Mijia) 앱(APP)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앱으로 상하 조작뿐 아니라 잠시 멈춤, 조명 제어 등이 가능하다.
원격제어도 가능하며 샤오미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샤오아이퉁쉐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 35kg 중량을 감당할 수 있다.
한번 클릭으로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자체 LED 조명 기능이 있어 야간이나 어두울 때도 편리하다. 구매시 무료로 설치되며, 기존 제품 교체도 해준다. 3년의 품질 보증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