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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4K UHD+120㎐ 주사율 ‘RAZER BLADE Pro 17’ 출시

17.3형 대화면에 10세대 인텔코어 CPU, Adobe RGB 100%의 완벽한 색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4K UHD 해상도에서 가장 빠른 120㎐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RAZER BLADE Pro 17’은 게이밍 기어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이저의 기술이 집약된 노트북이다. 경쟁사보다 빠르게 기술을 접목해 높은 퍼포먼스와 감성으로 소비자의 인정을 받았다.     

RAZER BLADE Pro 17 10Gen 4k는 기존 시리즈인 FHD 300Hz의 노트북보다 업그레이드된 4K UHD 해상도와 4K 해상도에서 가장 빠른 120㎐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 10세대 i7-10875H의 최신 프로세스와 엔비디아 RTX 2080 SUPER Max-Q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 게이밍 성능에서 절대 밀리지 않은 고성능 스펙을 갖췄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에 슬림 베젤로 17.3형 대화면을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 사진 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디스플레이는 터치(Touch)패널을 사용해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100% Adobe RGB의 색 재현율을 보여 더 선명하고 정확한 색감으로 영상 및 사진의 퀄리티를 높인다.

레이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RAZER BLADE Pro 17 외에 기존 시리즈인 RAZER BLADE 15 Base도 4K 해상도 제품을 출시하면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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