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Razer)가 주력 게이밍 키보드 ‘Razer Blackwidow’ 제품에 대한 착한 가격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레이저 고객들에게 감사 마음을 담아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레이저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는 두 번째 제품으로 레이저 시그니처 게이밍 키보드 '레이저 Blackwidow KR'과 '레이저 Blackwidow Linear KR'을 10만9천원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레이저 Blackwidow 시리즈는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 대표 라인업으로 국내에는 ‘Blackwidow -Green switch’와 ‘Blackwidow - Yellow switch’ 모델로 출시됐다.
레이저 Blackwidow 시리즈는 스위치에 따라 키압과 키 입력 반응점에 차이가 있어 사용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게이밍 키보드 특징 중 하나인 레이저 Hypershift로 키 기능을 활성화해 리바운드, 매크로 외에도 옵션 확장을 통해 게임 내 제어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온보드 메모리로 최대 5개의 프로필 구성을 설정해 클라우드 개인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이 밖에 레이저 독특한 시그니처 LED 라이트닝 기술인 '레이저 Chroma 조명' 활성화로 크로마를 지원하는 130여개 인기 게임들과 동기화해 화려한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본 행사 상품은 온·오프라인 레이저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