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콘텐츠

라이카 카메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9월 4일부터 9월3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라이카 팝업 스토어 선보여

라이카 카메라 팝업스토어 오픈 포스터 (사진=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 남성관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테마는 ‘FLY TO THE MEMORY, LEICA JOURNEY’로 어릴 적 모두가 상상했던 소중한 꿈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만 살 수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골프, 테니스와 같은 스포츠 아이템부터 가죽제품, 문구류, 의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협업해 제작한 도예가 장재녕의 잔 세트, 글라스 아티스트 이규홍 작가의 문진을 각각 50개씩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시각장애 아동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잊어버린 어릴 적 꿈을 되돌아보며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나눌수록 뜻깊어지는 ‘우리들의 눈’ 지원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