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위닉스는 ‘뽀송 10ℓ 1종, 뽀송 17ℓ 2종, 뽀송 19ℓ 2종 등 2019년 제습기 신제품 5종을 7일 출시했다.
신제품 5종은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제습 기능을 장착했다. 또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뽀송 10ℓ는 제습기의 기본에 집중했다. 반투명 처리된 물통으로 제습된 물의 양을 손쉽게 알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습도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뽀송 17ℓ은 위닉스 기존 16ℓ 제습기 대비 12.5% 이상의 풍량을 개선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했다. 120도까지 펼쳐지는 와이드 제습 기능은 뽀송한 바람을 고르게 전달해 실내제습과 의류 건조시 보다 빠르게 제습한다.
뽀송 19ℓ는 스마트인버터 시스템을 탑재해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개선했다. 위닉스의 16ℓ 기존 제습기 대비 12.7% 이상 풍량을 향상시켰다. 뽀송 19ℓ는 히든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버켓을 기본 장착했다. 또 SK텔레콤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했다.
2019년형 위닉스 제습기 '뽀송' 가격은 용량 및 기능에 따라 20만원대부터 60만원 초반대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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