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3200RPM 속도로 연속 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진동마사지기가 등장했다.
스포츠용품 전문기업 하이퍼아이스가 출시한 '하이퍼볼트'는 1.14kg의 가벼운 무게로 고성능 토크모터를 탑재한 고성능 무선 마사지기다.
하이퍼볼트 마사지 강도는 진동 속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뉘어진다. 1단계는 1800Hz, 2단계는 2400Hz, 3단계는 3200Hz다. 분리할 수 있는 4개 교체헤드가 구성에 포함돼 원하는 부위와 메뉴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분리해서 따로 충전할 수 있다.
제품 구성 안에 103페이지에 달하는 가이드북이 있어 상황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는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 하이퍼볼트 휴대용 전용 케이스에 본체와 교체헤드를 보관할 수 도 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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