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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아이폰에 외장메모리를··· '포토패스트 튜브리더'

포토패스트는 아이폰 전용 액세서리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애플 주변기기·액세서리 전문기업 포토패스트가 유튜브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전용 외장 메모리 리더기 '포토패스트 튜브리더'를 출시했다. 

아이폰에 포토패스트 튜브리더를 이용하면 마이크로SD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SD카드는 최대 256GB까지 지원한다. 또 유튜브를 광고 없이 시청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포토패스트 무게는 3g이다. 

포토패스트 튜브리더 크기는 33.1×18×9.1mm, 무게는 3g이다. A4용지보다 가볍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분실에 주의해야 한다. 

포토패스트를 꽂으면 자동으로 앱설치 안내 팝업창이 뜬다. 

포토패스트를 꽂으면 앱 설치 안내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 안내에 따라 'iFiles+'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백업기능과 함께 내·외부 저장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유튜브 아이콘을 눌러 유튜브를 실행하면 Cache 버튼이 활성화 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유튜브를 유료로 이용하지 않아도 광고 없는 영상시청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영상을 보기 전에 다운받을 수 도 있고, 보면서 다운받을 수 도 있다. 다운받은 영상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포토패스트는 최대 256GB 마이크로 SD카드까지 지원한다. 

아이폰 용량이 부족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많이 시청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콘텐츠는 다운받을 수 없다. 업체 관계자는 "유튜브와 협의 중"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폰XS 부터 아이팟 터치 5세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토패스트를 이용하면 유튜브를 광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천500원.

포토패스트는 외장메모리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더기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콘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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