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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50II' 출시 기념 광주·대구·서울서 세미나 개최

전문 작가와 함께 신제품 Z50II 강의 및 촬영 체험 시간 가져

니콘이미징코리아기 찾아가는 Z50II ‘Touch&Try 세미나’를 실시한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신제품 ‘Z50II’ 출시를 기념해 니콘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Touch&Try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대구, 부산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신제품 Z50II 소개, 이미징레시피시연을 주제로 니콘 Z시리즈 체험 및 모델 촬영, 럭키 드로우 이벤트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2월 13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4일 대구 엑스코, 15일 부산 벡스코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별 8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니콘 리유저블백’과 ‘니콘 크리에이터스 수첩’으로 구성된 니콘 크리에이터스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지역별 각각 3명에게는 1등 NIKKOR Z 50mm f/1.4, 2등 Angelbird CFexpress 512GB 메모리카드, 3등 Peak design slide lite Z 스트랩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주은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신제품 Z50II의 출시를 기념해 보다 다양한 지역 고객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Z50II를 비롯한 니콘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니콘이 새롭게 출시한 Z50II는 플래그십 모델 Z9의 우수한 성능은 계승하고, 사용자의 촬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지난 2019년 출시된 Z50의 후속 모델로 Z 시리즈 최초로 탑재한 ‘픽처 컨트롤 버튼’을 활용해 다양한 이미징 레시피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속 화상 처리엔진 EXPEED 7, 1000cd/m2의 고휘도 EVF 등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또한, Z 시리즈 카메라 최초로 상품 촬영 모드, 동영상 셀프 타이머 등 동영상 촬영 성능도 강화해 카메라 초보자라도 손쉬운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