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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3채널 초고화질 블랙박스 'X7700 PRO' 네이버 선출시

초고감도 센서 ;소니 스타비스 2; 탑재

파인디지털이 3채널 지원하는 블랙박스 ‘X7700 PRO’ 네이버 단독 선출시한다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전∙후방은 기본 페달 및 내부까지 3채널 활용이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PRO’를 네이버에서 단독 선출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선보이는 파인뷰 X7700 PRO는 기본 전∙후방 QHD 초고화질을 지원, 별매품인 페달 카메라를 장착하면 전방 QHD, 후방 및 페달 카메라는 FHD 화질로 3채널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다. 페달 카메라는 각도 조절 및 고정이 편리해, 화면 상하 반전 기능을 활용하면 거꾸로 설치도 가능하다.

IR(적외선) 페달 카메라는 차량 내 가장 어두운 영역인 페달부나 룸미러 부분에 자유롭게 설치해, FHD 초고화질로 주야간 모두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설치 시 주행 속도, 시간, G-센서(Sensor) 등이 함께 동기화되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파인뷰 X7700 PRO는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초고감도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2’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탑재해 상대적으로 조도가 낮은 곳이나, 야간에도 화질 열화를 최소화하면서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한다. 더불어, ‘번호판 식별 강화 2.0’이 차량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숫자를 또렷하게 녹화해 운전자가 선명하게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게 돕는다.

제품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의 편리한 연동으로 호환성도 뛰어나다. 초고속 5GHz Wi-Fi 환경을 조성해 주는 별매품 ‘BT+Wi-Fi 동글’을 장착 시, 주행 및 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앱으로 손쉽게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운전자는 자사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에 최초 1회 연결 시, 이후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즉시 연동이 가능하다. 전용 뷰어 없이도 앱을 통해 주행 및 주차 중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녹화 영상, 주행 시간, 주행 거리 등 주행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앞차의 출발이나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려 안전운전을 돕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가짜 충격은 거르고 진짜 충격만 선별 안내하는 ‘AI 충격 안내 2.0’, ▲AI가 주변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등 스마트한 기능들도 갖췄다.

파인뷰 X7700 PRO는 3월 12일 네이버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선출시 된다. 아울러, 브랜드 데이를 통해 X7700 PRO 등 블랙박스를 비롯해 인기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 홈캠 ‘K90’, 현관 CCTV ‘D10’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대표 모델들을 최대 66%의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천 원까지 적용 가능한 네이버 스토어 장바구니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파인디지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알림 받기 설정 시 최대 3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할인율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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