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파인디지털이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 ‘2024 연말결산 슈퍼세일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보상판매 이벤트는 2024년 연말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단 7일 동안 기존 제품 반납 조건 없이 초고화질 블랙박스를 비롯해 골프거리측정기, 현관 CCTV, 홈캠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보상판매 해당 제품으로는 먼저 4K UHD 극초고화질을 자랑하는 파인뷰 ‘X550 4K’가 눈에 띈다. 제품은전방UHD 극초고화질 제품으로,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을 연동하여 쉽고 빠르게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랙박스의 각종 기능을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만 연결해두면 이후부터는 별도로 추가 연결을 요하지 않도록 번거로움을 없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라우드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CLOUD’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품은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용 앱 ‘파인뷰 CLOUD & Wi-Fi’를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완판 행렬로 파인디지털 인기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은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골프공 3개보다 가벼운 103g의 초경량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사이즈로, 우수한 그립감과 휴대성으로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반 측정 0.04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로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삼각 측량 기반의 ‘파인캐디 모드’를 지원해 동반자나 카트에서 핀까지의 거리 측정은 물론 장애물에 가려 핀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1인가구 증가로 홈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홈캠과 현관 CCTV도 보상판매 대상으로 결정됐다. 파인뷰 홈캠 ‘K90’은 2K QHD 초고화질을 지원하며, 좌우 355°, 상하 77°까지 자유롭게 회전해 실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다.
현관 CCTV ‘D10’은 400만 화소의 QHD 화질을 자랑하며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파인뷰 홈 앱)을 통해 알람이 전송돼 현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뷰 X550 4K,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5만9천
원→14만9천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14만1천550 원 ▲파인뷰 X3500 POWER,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5만9천 원→14만9천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14만1천550 원 ▲파인뷰 X7700 CLOUD, 32GB에서 64GB로 업그레이드 시 36만9천 원→16만9천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16만550 원 ▲파인캐디 UPL7 mini, 47만9천 원→18만9천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17만9천 원 ▲파인뷰 홈캠 K90, 8만9천 원→4만1천900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3만 9천900 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천 원→7만 5천900 원, 한정 보상 추가할인 시 7만 2천900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