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선택 아닌 필수품 블랙박스···파인디지털, 우수 성능 갖춘 3종 소개

페달은 물론 차량 내부까지 녹화하는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3CH'

파인뷰 'LXQ3300 3CH' 제품 (사진=파인뷰)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블랙박스 제품들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 페달은 물론 차량 내부까지…사각지대 해소하는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3CH’현재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전·후방 기록에 집중하고 있어, 주행 중 자칫 기록 사각지대가 발생하기도 한다. 차량 내부 중 가장 어두운 공간으로 여겨지는 페달부는 물론 탑승자들에게 가장 가까운 사각지대인 차량 내부까지 기록해 주는 3채널 블랙박스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이유다.

파인디지털이 선보인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LXQ3300 3CH’은 초고화질로 3개 채널(전방∙후방∙내부)을 동시 녹화하며, 주행 속도, 시간, G-센서까지 모두 동기화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시간까지 파악할 수 있다. IR 적외선 카메라를 페달부나 룸미러 부분에 설치하면 실내 공간을 주야간 모두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으며,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이 탑재돼 낮은 조도나 야간 상황에도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자사 전용 어플리케이션 ‘파인뷰 CLOUD & Wi-Fi’과의 손쉽고 빠른 연동을 지원해 편의성도 좋다.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별매품 ‘BT+Wi-Fi 동글’을 활용하면 주행 및 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앱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 간과하기 쉬운 ‘메모리카드’ 관리…클라우드로 실시간 저장하는 파인뷰 ‘X7700 CLOUD’대부분 간과하기 쉬운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하나의 사각지대다. 주행 데이터를 매일 읽고 쓰는 메모리카드의 경우 저장장치라는 특성상 사용 횟수에 따라 수명이 짧아지는 소모품에 해당한다. 이에, 서버에 실시간으로 주행 데이터를 저장해 기록 손실을 막아주는 ‘클라우드’ 기능을 탑재한 제품도 등장했다.

파인디지털 파인뷰 ‘X7700 CLOUD’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전용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HD 화질 대비 4배 더 선명한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영상을 기록한다. 전∙후방 141°의 넓은 화각으로 측면 사각지대까지 더 넓게 빈틈없이 촬영한다. 다.

◼ 원격 제어로 보다 안전해지는 차량 관리…초고화질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VX2000’주행 중에는 물론 주∙정차 중에도 안전을 위협받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을 통해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품들도 늘고 있다.

팅크웨어의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CX1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지원해 다양한 기능을 통합 관리∙제어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