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골드 및 일부 실버 회원 대상 오늘부터 1주일간 사전 판매 진행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월드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이코스 X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일루마 시리즈를 오늘부터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은 아이코스의 글로벌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두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프로듀서 겸 DJ 이자,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했다.
아이코스와 스티브 아오키, 두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시리즈는 스티브 아오키가 추구하는 페스티벌적인 에너지와 색채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이고 선명한 색감과 강렬한 임팩트가 어우러져 한정판 모델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한다.
사전 판매는 오늘부터 내달 6일까지 IQOS.com과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단 일주일간 진행된다.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골드 및 일부 실버 회원은 우선적으로 한정판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11월 7일부터 삼성역 파르나스몰에서 한정판 모델을 테마로 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관련된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월드 스타 DJ로서 음악과 예술에 대한 아오키의 열정은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아이코스의 여정과도 궤를 같이한다”며, “아이코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선보인 이번 한정판 신제품을 통해 아이코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티브 아오키 한정판의 국내 판매 가격은 일루마 프라임이 14만9천 원, 일루마가 10만9천 원, 일루마 원이 7만9천 원이며, 기간 중 직영 매장 구매자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