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배우이자 스타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배우 임영덕씨가 9월 28일 토요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미스터코리아(Mr.Korea)에 참가해 2위를 달성했다.
미스터코리아 보디빌딩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보디빌더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 대회는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육의 발달, 체형, 그리고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평가한다.
대회는 일반적으로 여러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체중 및 경험에 따라 경쟁하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근육의 크기, 정의, 균형,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미스터코리아 대회는 국내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며, 우승자는 종종 국제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가진다.
임영덕씨는 "그 동안 도와주신 김시윤 대표, 김현우 대표, 김유창 대표, 추형주 대표, 전우준, 이종민, 김정환 트레이너 외 피트니스 101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고 가장 감사한 분은 주님이며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덕씨는 영화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헬스 장비 '퍼스널라이즈'를 개발하기도 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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