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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IT피트니스 '파비짐', 한국에서 만나다

LED와 터치센서 이용한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제공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포포인츠 남산 파비짐 센터 (사진=파비짐 코리아)

IT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피트니스 '파비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파비짐(PaviGym)은 바닥, LED조명, 운동 프로그램, 컴퓨팅 시스템이 결합된 '프라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기업이다. 자체 제작된 솔루션을 이용해 45분안에 게임을 하듯 최대 1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산소 ▲근력 ▲요가 ▲키즈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운동 중 심박수와 칼로리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비짐 마스터 단체 사진 (사진=파비짐 코리아)

파비짐 코리아는 2019년 론칭했다. 남산 소재 포포인츠 호텔에 파비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산 지점에서 트레이너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진출을 시작할 예정. 

본사는 스페인에 있다. 7개 지사와 94개국 배급업체를 두고 있으며 ▲뉴욕 ▲도쿄 ▲오슬로 ▲두바이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성욱 대표 (사진=파비짐 코리아)

파비짐 코리아 윤성욱 대표는 "파비짐 프라마 프로그램은 가장 진화한 IT 피트니스"라며 "국내 4차산업 피트니스의 선진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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