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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로 만든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오싹'···서프샤크로 나를 숨기자

다크웹서 불법 유통되는 성적 딥페이크 영상 기승···서프샤크에 뛰어난 보안 기능 담겨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성범죄 사진 또는 영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생성형 AI 이미지)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최근 들어 딥페이크에 의한 디지털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딥페이크는 디지털 기술로 원본을 조작해 만들어진 가짜 사진이나 영상을 뜻한다. AI와 그래픽가공으로 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성적으로 합성해 공유하고 협박의 도구로 쓰는 등 피해 사례가 10대청소년에게까지 번지며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범죄자들은 다크웹, 텔레그램을 딥페이크 음란물 불법 유통 경로로사용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다크웹은 특정 소프트웨어나 인증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으로, 일반적인 검색 엔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런 폐쇄적인 특징 탓에다크웹은 ‘인터넷의 암시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지난달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억 원 수준의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하는 등 다크웹서 일어나는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해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우선시되어야할 것은 개개인의 주의 깊은 인터넷 사용이다.

서프샤크 앱 구동 모습 (사진=씨넷코리아)

각종 위협이 도사리는 온라인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싶다면 우선 불필요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리지 않는 것이먼저다. 딥페이크 게시판 이용이나 영상물 시청 금지도 물론이지만 한 가지 추천할 만한 방법은 바로 가상사설망, VPN 사용이다. 

글로벌 TOP3 VPN 서비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프샤크는 뛰어난보안 기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딥페이크가 유통되는 다크웹에서는 불법적인 개인정보가 거래되기도하는데, 이 안에는 SNS 계정 정보부터 집 주소, 이메일과 연락처까지 노출되어선 안 될 민감한 것들이 포함돼 주의가 요구된다.

서프샤크 분할 터널링 사용법 설명 이미지 (캡처=서프샤크 홈페이지)

서프샤크는 사용자가 VPN 암호화로 보호할 데이터와 보호하지 않고전송할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분할 터널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두 개의 연결을 생성해 하나는 VPN 서버를 통해 대부분의사용자 데이터가 라우팅 되고, 다른 하나는 분할 터널링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가 선택한 웹사이트 또는서비스로 곧바로 연결되는 것. 이런 덕분에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민감한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VPN 연결이 끊어졌을 때 인터넷 접속을 자동으로 즉시 차단해주는 킬 스위치 기능 사용 예시 (사진=씨넷코리아)

서프샤크는 VPN 연결이 갑자기 끊어지는 상황에 대비하는 ‘킬 스위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VPN 연결이 끊어지면 킬 스위치가 즉각적으로 작동해 인터넷연결을 차단한다. VPN이 작동하지 않는 유사시에 중요한 정보나 데이터가 유출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가장 강력한 AES-256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해 해커로부터수집될 수 있는 민감한 개인 식별 정보를 지킬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하여 철저한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추가로 서프샤크에 포함된 클린웹 2.0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광고나쿠키 팝업을 차단하고, 데이터 유출 경고, 멀웨어 경고 기능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피싱 사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서프샤크를 추천하는 이유다. 여기에 타사 대비 가장 저렴한 월 2~3천 원대로 구독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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