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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왔숑] 토렌트는 내 정보 기록중···서프샤크 VPN으로 안전한 다운로드 하는 법은?

토렌트, 악성코드·랜섬웨어 등 위험성 높아…클린웹2.0 기능 등으로 안전장치 마련

토렌트를 사용시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VPN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씨넷코리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토렌트는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파일을 무분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한다. (사진=토렌트 홈페이지 캡처)

토렌트,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파일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사용자들 간에 서로 직접 파일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OTT 서비스 사용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은 시절, 인터넷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한 토렌트를 사용해 영화 및 미드, 음원 등을 다운로드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흔히 토렌트는 불법이라고 알고 있지만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파일을 다운로드했거나, 업로드 등을 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 블리자드와 같은 주요 게임사에서는 토렌트를 이용해 제품 업데이트를 배포하기도 한다.

다만 토렌트 방식의 경우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파일을 무분별하게 배포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성도 동반된다. 즉 토렌트를 통해 저작권 침해 이슈가 발생할 수 있거나, 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되고,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토렌트를 사용할 때에는 보안성이 높고 안전한 보호 장치가 되어줄 수 있는 VPN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신뢰할 수 있고 해킹 걱정 없는 VPN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역할로 서프샤크VPN을 추천한다.

서프샤크 및 타사VPN 비교분석표 (사진=씨넷코리아)

■ 로그 비저장 정책 제공하는 서프샤크VPN 이용 시 안전한 토렌트 사용 가능해

토렌트 사용 시 저작권법에 위배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벌금을 내거나 다른 국가에서는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 VPN 등 보호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합법 다운로드를 진행했더라도 나의 트래픽은 그대로 기록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을 다른 사람도 확인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에 우리는 로그 비저장VPN인 서프샤크를 통해 토렌트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서프샤크는 로그 비저장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대역폭, 네트워크 트래픽, IP 주소, 또는 DNS 쿼리와 같은 온라인 활동을 기록하지 않는다. 즉 서프샤크VPN을 사용하면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와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토렌트 기록이 노출될 수 없다. 더해 IP우회를 통해 나의 위치를 숨길 수 있다. 가상 위치를 변경하면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더 안전한 토렌트 사용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서프샤크의 클린웹 2.0 기능은 광고, 쿠키 팝업 트래커, 악성 코드를 차단하는 서비스로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사진=씨넷코리아)

■ 랜섬웨어·멀웨어 등의 위험 줄이기 위해 클린웹2.0 기능 제공

이뿐만 아니라 서프샤크는 VPN 구독자 모두에게 CleanWeb 2.0 서비스를 제공한다. CleanWeb 2.0 서비스란 악성 광고를 차단하고 멀웨어 경고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특히 토렌트는 파일을 통해 악성코드나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를 같이 배포할 수 있는 위험성이 동반되기 때문에 보호 장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서프샤크VPN을 사용하면 멀웨어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데이터 유출 경고 등의 위협으로부터 나의 정보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나아가 CleanWeb 서비스는 리소스 사용이 많은 광고와 팝업을 제거해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지를 빠르게 로딩 시켜주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한 토렌트 사용 시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 서프샤크는 여러 대의 장치에서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타사VPN에 비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이득이다. 월 2~3천원 대의 저렴한 구독료를 책정하고 있어 커피 한잔 값보다도 저렴한만큼 서프샤크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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