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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왔숑] 내 정보도 이미 털렸다?···서프샤크VPN으로 불법스팸 차단

서프샤크VPN, 클린Web·킬스위치·IP 교체 등 고급기능 갖췄음에도 월 3천 원대로 형성

각종 피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최근 주식‧비트코인 등 불법 스팸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해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원인 중 해킹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개인정보 유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킹에 의한 유출이 전체 151건으로 전체 정보 유출 318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그렇다면 해킹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먼저 국내의 경우 공공 와이파이와 무료 와이파이가 활성화돼있는만큼 금융거래 또는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해 유출되기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2‧3단계 인증을 습관화하는 편이 해킹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다만 매번 이러한 인증 과정을 거치거나, 유출되기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하기란 쉽지 않다. 자주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아닐 경우 잊어버리고 있다가 로그인할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찾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는 이러한 귀찮은 과정을 건너뛰고 내 정보도 지키고 안전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VPN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프샤크의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바이러스 및 멀웨어, 랜섬웨어 등 인터넷상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장치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서프샤크 페이지)

■ 상어처럼 빠른 속도강력한 보안성 갖춰해킹 위험도 ↓

수 많은 무료‧유료 VPN 서비스 가운데 ‘서프샤크VPN'을 눈여겨봐야 한다. 서프샤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어처럼 빠른 속도를 갖추고도 높은 보안성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프샤크는 100개국 3천 200대 이상의 서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P우회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서프샤크는 클린Web, 킬스위치, IP 교체, Dynamic MultiHop, Bypasser 등의 고급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욱더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해킹의 위험도가 높은 최근, 서프샤크의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더욱더 빛을 발한다. 서프샤크의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바이러스 및 멀웨어, 랜섬웨어 등 인터넷상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장치를 보호해주는 모바일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이다. 웹캠보호부터 파일까지 모든 것을 지키는 강력한 기기 보안을 24시간 내내 제공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침투 및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서프샤크의 멀티홉 기능은 더블 VPN 서비스로, 사용자가 동시에 두 개의 다른 VPN 서버에 연결을 할 수 있다. (사진=서프샤크 홈페이지)

■ '다이나믹 멀티홉' 기능으로 이중 장벽 세워

이뿐만 아니라 서프샤크는 ‘다이나믹 멀티홉’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홉은 더블 VPN 서비스로, 사용자가 동시에 두 개의 다른 VPN 서버에 연결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두 개의 VPN 서버를 동시에 사용해 트래픽을 라우팅하는만큼 연결을 추적하거나 해킹하기가 두 배로 어려워진다는 특징이 있다.

즉 북한 또는 다크웹 등의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개인정보 유출 위협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이나믹 멀티홉’ 기능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서프샤크의 다이나믹 멀티홉 기능 사용 화면 (사진=씨넷코리아)

이외에도 서프샤크는 Alternative ID 기능, 고정IP, 무제한 기기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 VPN 서비스들에 비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높은 보안성과 익명성 등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서프샤크는 24개월 기준 월 3천원대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S사 아메리카노 가격보다도 저렴한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측면에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점점 더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와 해킹으로부터 내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고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이번 기회에 서프샤크VPN을 주목해보는 것일 어떨까.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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