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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재활용 유리로 만든 보호 필름 3종 선보여

60%의 산업 재활용(PIR) 소재로 제작된 신뢰성 높은 스크린 보호 강화 유리 필름

벨킨 아이폰16 인비지 글라스 강화유리 3종 (사진=벨킨)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벨킨이 인증된 재활용 유리로 제작된 InvisiGlass(인비지글라스) 스크린 보호 강화 유리 필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iPhone 16, iPhone 16 Plus, iPhone 16 Pro, iPhone 16 Pro Max 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벨킨의 InvisiGlass(인비지글라스)는 제조 과정에서 수집되고 재활용된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글로벌 재활용 기준(Global Recycled Standard, GRS)으로 인증받아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품질, 내구성, 신뢰성 및 선명도를 보장한다.

이온 교환 기술로 강화된 InvisiGlass(인비지글라스) 스크린 보호 필름은 두께 및 무게가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강화 유리 스크린 보호 필름보다 62% 더 내구성이 뛰어나 최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기기의 자연스러운 외관과 느낌을 유지한다.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ScreenForce InvisiGlass) 컬렉션은 인비지글라스, 인비지 글라스 블루 라이트 필터 그리고 인비지글라스 프라이버시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벨킨의 인비지글라스 스크린 보호 필름은 세계 산림 관리 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여 100% 재활용 포장으로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청소용 천, 공기 방울 방지를 위한 먼지 제거 스티커, 완벽한 정렬과 손쉬운 적용을 위한 특허 받은 이지 얼라인(Easy Align)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폰16 시리즈의 보호 필름 컬렉션은 9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제품과 셀프 부착 또는 매장 부착 이용 여부에 따라 1만7천900 원부터 4만9천900 원까지의 가격대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