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9월 10일 새벽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 16 시리즈와 차세대 애플 워치에 맞춰 더 강력해진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나, 업그레이드된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는 케이스티파이의 가장 강력한 보호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카라비너, 키체인 등 모듈형 액세서리를 활용해 각자의 핸드폰을 자유롭게 스타일링도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아이폰 16의 케이스 라인업에는 바운스 케이스, 임팩트 케이스, 미러 케이스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의 라인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애플 워치를 위한 워치밴드도 함께 출시되었다.
아이폰 16의 새로운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MIL-STD 810G 516.7)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최대 10m 높이의 낙하에서도 기기를 보호하고 260회 이상의 연속 낙하 테스트로 모든 각도에서 충격을 견뎌내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해 모서리를 강화한 디자인은 더욱 강력한 보호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듈형 액세서리를 자유자재로 고정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이폰 16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는 블랙, 인디고 총 두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아이폰 16 울트라 바운스 케이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높여주는 테크 액세서리로는 울트라 바운스 카라비너와 유틸리티 스트랩, 키체인 등이 함께 출시됐다. 유저들은 카라비너를 활용해 핸드폰을 핸드백, 백팩, 재킷 등에 손쉽게 탈부착 가능하며 유틸리티 스트랩은 이중 클립 디자인 방식을 활용해 크로스바디, 손목 다양한 길이 조정이 가능해 사용범위를 넓혔다. 키체인은 비즈 장식과 실리콘 팁으로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사한다.
이번 아이폰 16 출시에 맞춰 케이스티파이에서는 베스트셀러 케이스인 바운스 케이스 역시 새롭게 탄생시켰다. 바운스 케이스 또한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810G 516.7)의 낙하실험을 통과하여 최대 6.5m 높이 낙하에서도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전 모델과 비교해 5% 얇아진 두께와, 11% 가벼워진 무게와 함께더 나은 그립감을 위해 모서리에 바운스 코너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매트 블랙, 클리어 블랙, 베이비 블루, 프림로즈 핑크, 코발트 블루, 딥 그린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6 시리즈 케이스는 9월10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으며, 국내 10곳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