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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32인치 4K 게이밍 모니터 2종 첫선

  UHBR DP 2.1 탑재 모니터로 다양한 환경과 게임에서 최고의 몰입감 선사

피씨디렉트에서 GIGABYTE AORUS 32인치 QD-OLED 4K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한다. (사진=피씨디렉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피씨디렉트는 32인치 QD-OLED 패널을 장착한 4K 모니터 AORUS FO32U2 QD-OLED 4K 240(이하 FO32U2)과 DP 2.1 UHBR20을 지원하는 AORUS FO32U2P QD-OLED 4K 240 UHBR DP2.1(이하 FO32U2P)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FO32U2 시리즈는 하이엔드 모니터인 만큼 슬림한 베젤 디자인은 샤프한 외관과넓은 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며, 후면에 RGB 조명이 장착되었는데, 3D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여 독특한 물결 효과를 만들어 RGB 조명의 깊이를 더했다. 다양한 포트가 많은 만큼 선 꼬임이 발생할 수 있으나 후면에 케이블 홀더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며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FO32U2 시리즈는 CMR13000 티어의 QD-OLED 패널이 내장된 모니터로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선명도를 제공하며 모션 블러와 고스트 현상을 크게 줄인 제품이다. 1,500,000:1 명암비, VESA DisplayHDR True Black 400을 지원하여 정확한 색상 및 명암비 재현으로 생생한 HDR 영상을 제공하며, 99% DCI-P3의 초광대역 색 영역을 통해 시각적 향연을 보여주며 높은 선명도를 자랑한다. 또한 고성능을 유지시기키 위해 GIGABYTE OLED CARE 기능이 탑재 되었다. AI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번인 문제와 간섭을 최소화하고 수동적인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신제품 앞 뒤 모습 (사진=피씨디렉트)

함께 출시한 FO32U2P의 경우 앞서 말한 FO32U2 제품과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탑재하였지만, 가장 큰 차이는 DP2.1 UHBR20로 80Gbps 대역폭을 기반으로 기존 DP1.4 HBR3 대비 2.5배 더 넓은 대역폭으로 더욱 선명하고 뚜렷하고 정확한 색상을 감상할 수 있다.

네이티브 4K UHD 240Hz의 재생률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역동적이고 끊김 없는 깔끔한 화면을 선사한다. 특히 FO23U2P는 240Hz 고주사율과 0.03ms의 빠른 응답 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정확하고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전술 지원 기능인 NIGHT VISION, GAME ASSIST(TIMER, CROSS HAIR, PIP/PBP) 및 Tactical Switch를 사용하여 24.5 인치 해상도로 빠르게 전환하여 게이머의 기호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지 체인(Daisy Chain : 단일 케이블로 여러 모니터를 연결) 기능으로 하나의 케이블로 여러 비디오 신호를 압축 없이 전송하기 때문에 더욱 원활하고 끊김 없이 여러 모니터를 연결하여 다양한 편집 작업, 게임 및 스트리밍 까지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AORUS FO32U2와 FO32U2P 출시 기념으로 15대씩 한정으로 GIGABYTE 모니터 라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피씨디렉트 마케팅 담당자는 “세계최초 OLED 모니터로서 네이티브 4K UHD 화질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성으로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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