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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간결하고 탄탄한 'WIZMAX 아스트라' 선봬

가격 대비 성능 초점 맞춘 미들타워 케이스

마이크로닉스,가 WIZMAX 아스트라 출시했다. (사진=마이크로닉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아스트라(이하 위즈맥스 아스트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즈맥스 아스트라는 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미들타워 케이스다. 차분한 블랙 색상의 헤어라인 패턴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며, 메쉬 패턴 라인 디자인도 적용됐다.

내부 시스템 장착 규격은 ATX, M-ATX, Mini-ITX다. 쿨링팬은 최대 6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 상단, 후면은 쿨링을 위한 흡기 설계로 타공판이 설치됐다. 후면에는 케이스와 색상을 맞춘 블랙 색상 120mm 쿨링팬이 기본 제공된다. 공랭 쿨러 최대 155mm, 그래픽카드 최대 300mm까지 지원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WIZMAX 아스트라 모습 (사진=마이크로닉스)

I/O 패널은 상단부에 USB 3.2 Gen1 x1, USB 2.0 x2, HD 오디오를 갖췄다. 저장장치는 HDD 최대 2개, SSD 최대 2개로 최대 2개를 지원한다. 선정리홀을 갖췄고 탈착식 먼지 필터를 상, 하단에 제공해 외부 먼지 유입을 막는다.

기본에 충실한 위즈맥스 아스트라에 대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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