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위메프가 초대형 어린이 실내 체험 놀이시설 '상상체험/레이싱 키즈월드' 입장권을 최대 58% 할인가에 단독 선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어린이 공연을 엄선한 ‘키즈컬처데이’와 함께 13일 단 하루, ‘키즈특가데이’에서 유아동 상품을 초저가에 준비하는 등 여름맞이 가족 나들이 상품 릴레이 특가 행사를 펼친다.
위메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어린이 실내 체험 놀이시설 ‘상상체험/레이싱 키즈월드’ 얼리버드 티켓을 오늘부터 17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먼저,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수중보트, 회전짚라인을 비롯해 안전체험, 서바이벌 놀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레이싱 키즈월드’에선 2종류 썰매, 범퍼카, 해피휠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상상체험 키즈월드’와 ‘레이싱 키즈월드’는 각각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인/소인 구분 없이 얼리버드 1차 티켓은 1만4천900 원, 2차 티켓은 1만5천900 원이며, 선착순 특별쿠폰(3장 이상 구매시 1만2천 원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5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주중 주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어 혜택이 크다.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컬처데이' 행사도 준비했다. 핵심 상품은 플레이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무지개 구출 작전>으로 7월 13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은 오직 위메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천900 원으로 좌석 지정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장난감 선물도 준비했다.
또, 위메프는 13일 단 하루 ‘키즈특가데이’를 열고 유아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팬콧키즈 반팔티(1만1천130 원), ▲탑텐키즈 여아 반팔티(4천160 원) ▲키커골드 영양제(60포 4만8천 원), ▲더블하트 코롱 컵(8천970 원) 등이 초저가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 본부장은 "위메프와 함께 많은 아이들이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