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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갖춘 '리빙시트' 첫선

벨벳, 린넨 등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소재 채택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 완성

불스원이 홈 프리미엄 방석 ‘밸런스온 리빙시트’를 출시했다. (사진=불스원)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상의 편안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홈 프리미엄 방석 ‘밸런스온 리빙시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16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인 ‘밸런스온 시트’를 통해 프리미엄 방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밸런스온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밸런스온 리빙시트’는 오피스, 학교, 자동차 등 집 밖에서 주로 사용하던 시트 제품을 홈 인테리어 맞춰 새롭게 디자인 변화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능성 방석인만큼 국가 공인 연구기관과 함께 탁월한 성능도 입증했다. 체압 분포측정기(X-SENSOR)를 통한 체압 감소 테스트 결과 체중으로 인한 허리·엉덩이 압박이 53.8% 이상 줄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과 집중력 지수 실험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를 6배 억제시켰다. 특히 앉아 있는 동안 집중력을 14.3% 향상시켜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홈 인테리어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적용됐다. 봄, 여름 시즌에는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가을, 겨울에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의 헤링본 패턴 등 모던하면서 내추럴한 디자인부터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최신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부드러운 촉감 및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벨벳과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린넨 등 계절감에 맞춘 프리미엄 소재도 함께 적용했다.

이에 더해 완벽한 착석감과 안정력을 높여주기 위해 의자와 손쉽게 결합할 수 있는 고정끈을 적용했고, 식탁 의자, 소파, 서재 및 공부방 의자 등 사용 공간에 맞게 M/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차미경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브랜드매니저는 “밸런스온 리빙시트는 탁월한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내 집 인테리어와의 조화에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컬러, 패턴, 소재 등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지속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