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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디테일링 문화 축제 '2024 샤인 페스타' 성료

약 200여 명의 세차 매니아 초청···세차 인기 유튜버와 불스원 연구소 참여로 호응

불스원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디테일링 축제 '2024 샤인 페스타'에서 강동규 세알남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불스원)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불스원이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테일링 축제 ‘2024 SHINE FESTA’(이하 샤인 페스타)가 국내 세차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도 하남시 일대에서 열린 ‘2024 샤인 페스타’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차 축제다. 이번 행사는 특정 기업이나 브랜드 홍보가 아닌 세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셀프 세차의 감성과 테크닉을 마음껏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이에 약 200여 명의 세차 매니아가 참여하였으며, 선진 디테일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디테일링 주요 브랜드 체험존 ▲디테일링 세차 체험존 ▲디테일링 강연 ▲디테일링 콘테스트 ▲퀴즈 및 럭키 드로우 등)이 구성됐다.

특히 많은 디테일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DIYMASTER, ADK, 세알남, 오토그루밍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으며 불스원 세차용품 개발 연구진들과 함께 직접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디테일링 체험존에서는 각종 세차용품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 수준의 디테일링 테크닉을 보유한 참가자 7팀을 선발해 디테일링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또한 불스원, 루미너스, ADK, 세알남, 오토그루밍 등 유수의 디테일링 브랜드들이 참여한 다양한 브랜드존이 운영 됐으며, 퀴즈 및 럭키 드로우 순서에는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샤인 페스타를 통해 세차의 신세계를 접했다.”면서 “세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즐기다 보니 내 차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불스원 관계자는 “이제 세차가 단순히 차를 깨끗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디테일링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 샤인 페스타가 대한민국 대표 디테일링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명성과 헤리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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