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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중앙스탠드 채택한 65형 게이밍TV 신제품 정식 출시

최대 1,000nit 밝기로 OLED 가까운 밝기 표현...144Hz 고주사율로 콘솔 게임에 최적

더함 신제품 65형 게이밍 TV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 (사진=더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중앙스탠드를 적용해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1,000nit, 로컬디밍, 144Hz로 동작하는 65형 게이밍 TV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144Hz패널을 장착해,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144Hz 콘솔 및 FPS게임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1,000nit 높은 밝기를 갖춰 HDR 적용 시 OLED 못지않은 화려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에 번들로 제공되는 리모콘에는 쿠팡플레이, 웨이브 콜라보를 통한 핫키가 내장돼 사용이 편하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16비트로 제어되는 Full Array Local Dimming(풀 어레이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해, 로컬디밍존마다 백라이트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풍부한 블랙 색상을 보여주며, 영상을 더 정확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블루밍 현상을 없앤 Round Halo MiniLED를 달았다. 1,000nit의 밝기와 함께 제공되는 HDR10, 돌비비전 IQ는 차원이 다른 화면 몰입감을 보여준다. 플리커프리를 지원해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부담이 없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별도의 사운드바가 없어도 풍부한 음장감을 연출하는 Dbx-TV옵션을 갖췄다. Dbx-tv는 좌우 24W(12Wx2)의 스피커의 성능을 극대화해 최적화된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해 더욱 실감나고 자연스러운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HDMI 2.1을 지원하는 2개의 포트를 갖춰 XSX, PS5, 게이밍 PC 등을 동시에 2개까지 연결해 120Hz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R(가변 재생 빈도), ALLM(자동 저지연 모드)도 갖추고 있다. 게임바 기능을 갖춰 타겟, Hz, ALLM, 응답속도를 하나의 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게이밍 쿼드 프로세서 MT9617을 갖췄다. 램은 3G를 넣어 2G제품에 비해 20퍼센트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다. 32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춰 용량이 큰 앱도 문제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코덱인 AV1을 지원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영상 재생 시 매끄럽게 동작한다.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부담이 없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구글 3.0 OS가 내장되어 있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사용이 가능하다.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등 7천여 개의 안드로이드 TV 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모바일 기기에서 보던 컨텐츠를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듀얼 밴드 Wi-Fi 기능을 갖춰 2.4GHz, 5GHz 중 최적의 주파수를 선택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LAN포트를 제공해 유선 환경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5.1 포트를 갖춰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Earc 및 CEC기능을 지원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사운드바 연결 시 TV리모콘을 통해 볼륨 조절 및 전원 통합 온/오프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65 MiniLED 144Hz 로컬디밍 돌비 Ai 구글3.0 게이밍은 4개의 HDMI2.1(48Gbps x 2, 18Gbps x 2)포트 및 USB포트, RF, 3.5파이 오디오 아웃, 광출력 포트, 오디오 L/R, 블루투스 5.1을 갖춰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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