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터, 22일부터 접수...현지 방문해 신제품 발표회 및 디자인 센터 등 참석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엑스 서밋 도쿄 2024(X Summit TOKYO 2024)’의 스페셜 리포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엑스 서밋’은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후지필름의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로 올해는 창립 90주년을 맞이해 오는 2월 20일 도쿄 미드타운 본사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리포터는 이번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후지필름 엑스 서밋 도쿄 2024 공식 행사를 비롯해 후지필름 스퀘어, 디자인센터 ‘클레이(CLAY)’ 등에 직접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가장 먼저 전파할 예정이다.
리포터 신청 기간은 28일까지로 선발인원은 총 4명이다. 평소 후지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계획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도쿄 왕복 항공 및 호텔, 현지 교통, 식사 등이 기본 제공되며, 전세계 게스트가 모이는 리셉션 파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리포터 참가 신청 시 제출한 미션을 완료하면 활동비가 추가 지급된다. 여기에, 우수 리포터로 최종 선정될 경우 이번 엑스 서밋에서 발표되는 신제품 카메라를 별도 증정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벤트를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스페셜 리포터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후지필름 신제품과 더불어 디자인 센터 등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소개 가능한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