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티몬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눈꽃 동행축제(이하 동행축제)’에 동참하고, 5일부터 특집 라방 릴레이를 펼치며 소상공인 전폭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은 오는 31일까지 동행축제를 열고 2,200여개 중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일상에서 자주 찾는 식품, 뷰티, 생필품 등은 물론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최대 50% 선착순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이끌어온 지원사업에 선정된 상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꾸려 의미를 더했다. ▲라이브커머스, ▲미디어커머스, ▲온라인 기획전, ▲구독경제 등 사업별로 테마 기획전을 구성해 쇼핑 편의도 높였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인기 스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집 라방도 준비했다.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총 12개 사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라방 릴레이를 펼친다. 상품군도 다채롭다. 생활 필수템부터 연말 선물을 위한 화장품, 장난감 등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방송 중 최대 혜택가에 전한다.
티몬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는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과 기부를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며,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며, 나아가 티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셜기부’와 연계해 연말연시 기부 활동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