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시즌패스’ 비롯해 휘닉스 스노우파크 등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 단독 판매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스키장 통합 이용권은 물론, 다채로운 겨울 레포츠 상품을 특가에 준비하며 겨울레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11월 티몬의 ‘스키’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는 등 엔데믹과 함께 스키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티몬은 빠르게 회복 중인 여행, 나들이 소비 심리에 대응해 ‘단하루’, ‘올인데이’ 등 대표 원데이 행사에 여행 레저상품을 소개하며 압도적 혜택을 전한다.
티몬이 내년 3월 초까지 ‘스키&눈썰매 완전 정복’ 기획전을 열고 전국 스키장 시즌권부터 리프트권, 장비 렌털, 객실 상품까지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오직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가 꼽힌다. 2만 원 즉시 할인 적용 시, 최종 혜택가는 48만 원이다. 시즌패스 하나로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에덴밸리리조트 등 5곳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19세 이하 자녀 동반 혜택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올인데이’에서 론칭,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만 3만장 이상이다.
주요 스키장별 리프트권도 단독 판매한다. 먼저, 23/24 시즌 내내 티몬 단독으로 선보이는 ‘모나 용평리조트’가 있다. 즉시 할인 적용 시, 대인 1인 기준 ▲리프트 ▲리프트&렌털 이용권 등을 최대 4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9일까지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리프트 이용권 ▲스마트패스 데일리 올인클루시브 상품 ▲올데이패스 프리미엄 등을 선착순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데이패스 프리미엄은 리프트, 장비 렌털은 물론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사,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썰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스노우빌리지’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지난 주말부터 곳곳에서 스키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해 티몬도 이에 맞춰 엄선한 상품을 한데 모아 전용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X5 시즌패스와 같이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강화하고 나아가 레저 시장의 주도권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